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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터치패널 신기술 한 자리에… '터치패널 코리아 2011' 개최
휴대폰, 휴대용 게임기 등의 전자기기의 스마트화와 태블릿 PC와 같은 신규 애플리케이션의 성장으로 터치패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터치스크린 시장이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16일 디스플레이서치는 전세계 터치 패널 시장이 올해 134억 달러를 기록한 뒤, 오는 2014년 200억 달러, 2017년 239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터치스크린은 현재 휴대폰, 휴대용 기기, 태블릿 PC에서 터치스크린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올인원PC, 노트북, 게임기 등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초로 터치 패널 전문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라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일산 KINTEX 국제전시장 4, 5관에서 TOUCH PANEL KOREA 2011’ (터치패널 코리아 2011)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R&D및 제조기술에 필요한 장비, 부품, 기기, 소재 등의 터치 패널 관련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기술과 장비들이 집결하는 전문 전시회로서 업계 관계자과의 상담 및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18일에는 ‘LED/OLED 조명 디자인 솔루션 및 시장 분석 세미나 & 2011 차세대 터치기술 구현을 위한 터치패널 기술 세미나’가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는 국제 LED생산기자재전과 국제 광전자산업전이 동시 개최된다. 전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시사무국(031-388-6311) 또는 이메일(tpk2100@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원문보기 : http://www.nanumnews.com/sub_read.html?uid=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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