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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 FILM FAIR
보도자료
국내외 터치패널 기술 동향 살피는 전시회 열려
‘국제 터치패널&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산업전’작년보다 더 팽창된 시장으로 업계 관심 뜨거워
손가락 터치만으로 기기에 명령을 전달하는 터치패널 기술이 IT시장의 핫 이슈로 떠오른 지 오래다. 스마트폰 공급 증가의 최대 수혜자라고 할 수 있는 터치패널 기술은 더 이상 단순한 명령 전달 기기가 아닌, 보다 정밀한 작업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하며 IT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여러 기업들도 줄줄이 사업에 진출하며 치열한 경쟁구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터치패널 산업의 기술과 발전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오는 8월 22(수)일부터 8월 24(금)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국제전시장 3, 4홀에서 열리는 ‘2012국제 터치패널 산업전(TOUCH PANEL KOREA)’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수기업들의 기술력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산업 전시회를 주관하는 디지털기술의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식경제부 국제인증을 획득한 행사”라며 “지난 전시회의 경우에는 1만 2,000여명의 바이어와 참관객으로 성황을 이뤘다”라고 전했다.
국내외 320여 업체를 포함한 900개의 부스 규모로 개최될 ‘국제 터치패널 산업전’에서는 ▲필름검사 ▲측정평가 ▲시험시스템 ▲터치패널 모듈 ▲디스플레이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국제 터치패널 산업전’과 함께 ‘2012 국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산업전(국제 FLEXIBLE DISPLAY KOREA)’도 동시에 개최된다. 전시 예정 품목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생산 ▲제조장비 ▲테스트 검사장비 ▲부품 및 소재 등으로 구부러지거나 접히는 3세대 디스플레이 시대의 도래를 앞두고 열리는 까닭에 업계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단순한 품목의 전시 외에 터치패널 산업의 산업동향과 기술을 전망하는 학술 및 기술 세미나, 사업전략 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일반 참관객들도 최신 IT동향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3월 25일까지 ‘국제 터치패널 산업전(TOUCH PANEL KOREA 2012) & 국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산업전(FLEXIBLE DISPLAY KOREA 2012)’의 참가신청을 접수할 경우 부스비용 10%할인, 희망부스 위치 우선 배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동시에 ‘LED TECH KOREA & OPTICAL EXPO’도 개최 될 예정이며, ‘2012 국제 터치 패널 산업전 & 국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산업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tpkorea.org), (www.fd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에 관련된 문의는 전시 사무국(031-388-6311, FAX: 031-388-6310)나 이메일(tpk2100@naver.com)로 하면 된다.
[이미지출처=디지털기술]
((위 정보는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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