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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 FILM FAIR
보도자료
'2012 국제 터치패널 산업전&국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산업전' 개최
TOUCH PANEL, FLEXIBLE DISPLAY 산업 실무자라면 ‘주목’
키보드나 마우스 없이 최첨단 기기를 손 끝 하나로 조작할 수 있는 기술, 터치패널. 1994년 미국 애플사가 처음으로 터치패드를 갖춘 파워북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터치패널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이제 TOUCH기술은 마우스나 키보드의 역할을 넘어 정밀한 작업이 가능한 수준까지 발전하면서 관련 기술 분야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터치패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박람회와 산업전을 통해 신기술이 소개되고 있다.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 국제전시장3, 4홀에서 열리는 ‘2012국제 터치패널 산업전’(TOUCH PANEL KOREA)은 국내외 터치패널 기술과 관련 산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국제 TOUCH PANEL KOREA’는 국내외 320여 업체를 포함한 총900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터치패널을 위한 R&D 및 제조기술에 필요한 장비, 부품, 기기, 소재, 기술이 집결하는 전문 전시회로 필름검사, 측정 평가, 시험시스템, 터치패널 모듈, 디스플레이 등이 전시된다.
일산 킨텍스에서 동시 개최되는 ‘국제 FLEXIBLE DISPLAY KOREA’에서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생산, 제조장비, 테스트 및 검사장비, 부품 및 소재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구부러지거나 접히는 3세대 디스플레이 시대가 앞둔 가운데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생산, 부품, 소재 관련 업체 등이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올해는 해외 바이어들의 참여율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터치패널 산업의 산업동향과 기술을 전망하는 학술 및 기술 세미나, 사업전략 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이와 동시에 ‘LED TECH KOREA & OPTICAL EXPO’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국제 TOUCH PANEL KOREA’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작된 터치패널 전시회로 단기간 내 지식경제부 국제인증 전시회를 획득한 바 있으며 지난 2011년 전시회에는 국내외 1만 2,000여명의 바이어와 참관객들이 전시회에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오는 3월 25일까지 참가 접수할 경우 10%의 참가비 할인 혜택과 함께 부스 지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관심 있는 기업이라면 서둘러 신청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번 국제 터치패널 산업전 & 국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산업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tpkorea.org), (www.fdkorea.org)에서 가능하다. 참가문의는 전시사무국(031-388-6311, FAX: 031-388-6310)나 이메일(tpk2100@naver.com)로 하면 된다.
원문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20229n1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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